티스토리 뷰
목차
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(Trade-In) 혜택을 현대차, 제네시스 9개 차종으로 확대하고 현금 할인액을 을렸습니다.
트레이드은 기존에 쓰던 중고 제품을 제조사에 반납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인데, 현대자동차에서는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쓰이는 이 방식을 차량 판매에도 도입하였습니다.
트레이드인 대상차종
| 브랜드 | 신차차종 | 할인금액 |
| 현대자동차 | 더 뉴 아이오닉 5 | 100만원 |
| 아이오닉 6 | 100만원 | |
| 코나 일렉트릭 | 100만원 | |
| 올 뉴 싼타페(하이브리드제외) | 100만원 | |
| 팰리세이드 | 100만원 | |
| 제네시스 | GV60(전동화모델) | 200만원 |
| GV70(전동화모델) | 200만원 | |
| GV70(내연기관) | 200만원 | |
| G80(전동화모델) | 200만원 |
트레이드인 혜택을 늘리면서도 기존 차량을 매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보상금 제도는 유지합니다.
차량 상태에 따라 매각대금의 최대 4%까지 보상금으로 지급합니다.
현대차 인증 중고차
매입 대상은 주행거리 12만 km이하, 신차 등록 후 2년 초과, 8년 이하 차량 입니다.
이렇게 매입한 중고 전기차는 여러가지 점검 등 상품화 과정을 저쳐 현대,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로 판매 됩니다. 상품화 과정에서 배터리 제어 시스템, 충전 장치 점검 같은 전기차를 위한 정밀 점검을 받게 됩니다.
현대차는 주행거리 6만km이하, 신차 등록 후 2~3년 차량에 대해서만 전기차 인증 중고차로 판매합니다.
트레이드인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차 출고 15일 이전까지 현대,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 있는 '내차팔기'서비스를 통해 기존 차량을 판매하면 됩니다.